나 자신이 특별해지고 싶다는 시점에서 특별하지가 않다

어렸을 때는 진짜 나는 뭔가 특별한 무언가가 되고 싶다!

아니면 나는 특별하다 !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므로

뭔가 특별한거에 도전하는게 과연 정말 특별한건가? 라는 생각이 듬.

요세는 특별해지고 싶다! 라는 생각보다는

과연 특별하다는거는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듬.

특별해지고 싶었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열등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이젠 남들보다 열등하지만 않았으면 함

님 제가보기엔 특별하신데.....

작성자분께 말하신거라면 저도 굉장히 특별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기 세계가 강하다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 세계가 강하다고 특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내가 사람들과 생각하는 방법이 조금 다른거지, 그것이 특별하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일단 제눈에는 당신은 미스테리한 신비로운 현자분이십니다

ㄴ 아니 성욕이 남들보다 좀 없는 편이라고 현자까지야...

ㄴ정말이지 멋져

이 세상의 모든 이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가졌지만 동시에 별 다를 바 없는 같은 인간입니다.
모두가 특별하면서도 모두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