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졸도 뽑을 정도로 한반도 상황이 막장이였구나

앞뒤 자르고 상황 보자면 이스라엘보다 막장인 상황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사실 반병신인 사람들이 20% 넘는다는건데 데려다가 3급 4급 찍어다가 현역으로 쓰고 있다는거고.

거기다 주적이라는 놈들은 굶었다 뿐이지 110만에 뒤에는 중국에 러시아가 버틴다고 우기면

대충 IS도 씹어먹을 전쟁을 정전만 했다 뿐이지 60년도 넘게 한거네요. 와!

거기다 무슨 자뻑인지 여자는 끝까지 안뽑겠다고 하는거보니 여성부가 필요하긴 한듯.

당연히 농담이고요, 저녁 때 북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몇자 적어봤습니다.

한국어 좀 한다는 외국인이 국방 관련 기사를 자세히 읽으면 저렇게 보인답니다.

막말로 한달에 10만원 주고 여자들 20만명씩 뽑아다 공장 돌려도 버는 돈이 얼마일텐데

행태랑 하는 말이 다르지 않냐고, 무슨 종교적인 이유라도 있냐고 물어보는데 할 대답이 없던데요.

2030년이 되면 신검대상 99%를 현역보내야 현 규모가 유지된다나

ㄴ제 누더기 상태로 군대 오지 않겠냐고 하는 상황인데요 뭘

차라리 이스라엘 마냥 드론이던 뭐던 무인병기에 무식하게 투자해도 좋을텐데, 북한 공격한다고 욕먹을 일도 없고 말이죠. 아는 분들이 알아서 잘 결정하셨으려니... 하고 넘어가야되는 것도 좀 웃기고요.

이미 현역판정비율이 90% 넘었네요

여자도 공익이라도 시키고 예비군 돌렸으면 하는데 쩝

임신 면제 떡밥도 던지고


실은 근데 GOP임무 및 지형특성상 인력이 많이 필요하긴 합니다.. 후방도 인력이 필요하니까

전방은 상태 괜찮은 애들 넣고 후방은 좀 그런애들 넣어서 행정시키면 되니까 몸 상태가 그리 안좋아도 괜찮으니

실은 전투만큼 전투지원과 일반지원이 큰게 현대군의 특성이기에 누더기골렘 몇마리 넣어도 돌아갑니다

근데 진짜 육군은 무인병기에 투자좀 많이 했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