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노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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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20 23:48:35 KST | 조회 | 570 |
제목 |
오랜만에 사람에 대한 깊은 미안함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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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서강대학교의 HJ양과 건국대학교의 HJ양(이니셜이 똑같다!)
난 일주일도 안되서 심한 죄책감에 시달렸고
양심의 가책에 시달렸다
건국대학교의 HJ양에게 사실을 밝혔다 그냥 내가 어떤 욕을 먹어도 상관없으니까
그런데 그래도 날 좋아하니 양다리 대놓고 걸쳐도 된단다
아 나는 왜 이리 착한 사람을 만난 건가
그런데도 왜 나는 마음을 돌리지 못하는 건가
씁쓸한 저녁이다. 담배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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