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차가 힘듬? 하차가 힘듬?

하차밖에 안해봐서 모름 

당연히 상차가

하차가 허리더무리갈거같당

둘다 좆빠지게 힘듬

군대에서 진지공사때 육공에 벽돌 2만개 정도 날라봤는데(상차하차다함) 둘 다 개빢시던데;; 음 이건 다른 개념인가?

ㄴ 그거나 저거나 똑같을 듯

둘다 중간에 탈주하고 싶을 정도로 힘듬

게다가 상하차가 눈물날정도로 힘든게 조그만한 박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던져서 쌓는 경우가 있는데(어짜피 안부숴지니까)
쌀포대나 자전거, 젓갈박스 이런거는 오지게 무거움. 이게 1시간 단위로 3박스씩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토나옵니다
군대에서 유류병 경험으로 기름통 굴려서 두돈반 혹은 사재 트럭에 실었던 힘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아마 그것마저 없었으면 한달은 커녕 일한지 1시간 내로 탈주했을 것임
택배 상하차 소리 나오면 부들부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