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어라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얼토당토 않다

A를 말하지만 실제 뜻은 B인 상황인데
말을 똑바로 하지 않은 여자가 문제이지 어째서 그걸 이해하지 못한 남자가 문제가 되는 건가

그리고 남자가 이해 못하면 여자가 '아 얘는 이해 못하는구나' 하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야지 왜 계속 배배 꼬아서 말해놓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삐지는건데 왜

왜냐면 여자는
'내가 그걸 직접 말해야돼?'
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남캐로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사고이지만요

아쉬운게 남자쪽이라 발생하는 문제 아닐까요

내가 굳이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없는데 무슨...그저 물 흐르듯이 넘기면 됨

남자는 그저 여자의 견제에 휘둘리는겁니다
테란같네 ㅅㅂ...

ㄴ 저는 프사기임 ㅅㄱ

근데 또 웃긴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여성은
기가 세다니, 여자답지 못하다는 둥 매력 없단 취급을 받는 경우도 많다는거죠.
지금이야 오히려 이런 여성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나도 그렇고)
아직도 구세대적 가치관을 가진 남자가 많다는 것 역시 사실임.

신세대인 저는 솔직한 여자가 너므 좋습니다

웃긴건 저러면서 여자가 싫다고 하는건 튕기는게 아니고 진짜거든요? 하는거
그럼 애초에 꼬아서 말하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