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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풀린Robot
작성일 2014-11-11 09:40:19 KST 조회 287
제목
층간소음 어떤 미친놈 때매 야밤에 싸움 도움좀
제가 이 동네에 12년을 살면서

진짜 밑에 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온 적이 없는데

어제 저녁 한 아자씨가 올라옴

그때 난 휴가중이엇고 집도 이사한지 2주정도

되었는데 11시 넘어서 갑자기 쾅쾅 문을 두드림

열어 보니깐 아 너무 시끄러워서 밑에집인데

올라왔다고 하는거임 ㅡㅡ

아니 이게 먼소리지 생각하다가

우리는 지금 들어온지 10분도 채안됬고

들어와서 화장실이랑 오징어 구운거 밖에 없다

우리가족중에 애가 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다 큰 성인밖에 없고

우리 바로 옆집이 꼬마애들 사는집이니

옆집소리가 아니겠느냐

근데 만약 진짜 화장실도 못갈정도의 소리면

그건 그쪽에서 감안하고 참아야 되는거 아니냐

말을 했더디 먼저 쌍욕하면서 힘 쓰는데

아버지도 취하셔서 뭐라 하다가

목 주변에 상처 생긴거 보고 나도

개빡쳐서 힘 쓰고

30분동안 힘 썼네요

남의집 올라오면서 런닝 차림에 올라오는

교양없는 모습에 지 맘에 안드니깐 쌍욕

옆집꺼인 자전거랑 유모차 집어 던지고

완전 미친놈 같았어여

이 아저씨 나중에 또 올라올거 같은데

내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어머니나 동생 혼자있을태 올라올까봐

걱정이네요

이거 어떡하죠?ㅁ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좀

Ps.자전거랑 유모차는 깽판치고 가길래 옆집 아저씨랑 같이 치워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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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파워군[성격파탄] (2014-11-11 09:48: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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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부르세요.
아이콘 잉여사시미 (2014-11-11 10:07: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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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재질 두께가 얇아서그런가? 몇몇 아파트나 빌라는 꽤 조용히 지내도 뭐라말하는지 대충 들리는곳도 있다고하던데
아이콘 Kaboom (2014-11-11 12:18: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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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불러도 경찰이 해줄 수 있는게 없음. 적당히 중재만 하지 이건 민사건이라...

필요하면 녹음, 녹화해서 협박이나 폭행 등의 증거자료로 쓰시면 유리할듯
아이콘 전역한전테 (2014-11-11 18:48: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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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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