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자원이 반란군의 좋은 돈줄이 되며 정부의 통제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천연자원이 많으면 반란과 내전, 특히 분리주의 반군이 발생할 높아지고 반란 기간도 길어지게 된다. 이건 광산자원이건 석유, 가스건 목재건 농산물이건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1차산업 비율이 어느 정도를 넘어서면 다시 내전 확률이 낮아지는데 이는 첫 번째로 천연 자원은 반군뿐만 아니라 정부군의 돈줄이 될 수 있으며 1차산업이 정부 손아귀에 있는 한 그 돈이 내부 단속에 쓰이므로 정권이 안정해지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규모가 큰 사업은 정부가 통제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며 이 둘 모두에 해당하는 석유와 가스 부국은 다른 자원 부국에 비해 내전 확률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