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예상 엔딩 기본형 1

세 종족의 함대가 모두 규합하여 아몬의 혼종군단에 맞서 최후의 결전을 치루고 있는데, 크읏.. 역시나 그들의 너무도 강력한 화력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힘겹게 버텨나가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는데, 바로 아르타니스가 여행중 어딘가에서 구해낸 고대 젤나가의 유물!

이 고대의 유물만이 혼돈의 힘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유물을 작동시키기 위해선 고대의 예언에 따라 우주를 구원할 존재가 될 케리건이 필수요소였는데!

레이너 특공대는 프로토스의 지원을 받아 혼종군단의 집중포화에 맞서 케리건을 정해진 시간동안 안전하게 호위해낸다!

그리고는 유물이 있는 거대한 방에서의 눈물나는 마지막 재회의 순간


레이너: 오 안돼 사라..

케리건: 잘 있어요 레이너 내 사랑.. 흑흑

케리건은 유물과 함께 빛에 휩싸이면서 신비롭고 강력한 힘을 내뿜어 아몬에게 결정타를 날리는데..



솔직히 이 정도면 다들 동의할 거라 생각합니다

알고보니 아몬은 부롸키였고 케리건을 여의주로 삼기위해...

신비롭고 강력한 힘을 내뿜고 다시 인간이 된 케리건과 레이너의 입맞춤을 끝으로 페이드 아웃

맷은 발레리안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바투르가 케리건의 자리를 차지한뒤 초월체를 뛰어넘는 거대 지성체로 저그를 융합한다
그리고 급기야 행성과 하나가 되어 조화엔딩

살아라토르//갑자기 게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