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막상 몇주간 공부안하고 놀기만을 반복하다보니

게임이 재미없구나

수능전날까지만해도 게임만 하리라 다짐했는데도

이제는 1~2시간정도하면 재미없어서 끄고

흠..

내 취미는 대체 뭐지 내가 진정으로 푹빠지고 좋아하는게있나하고 고민...

그 상황에서 선택을 잘 해야 니 인생이 달라져요

원양어업

볼링을 배우려했으나 플러스도 없는 나같은 잉여한테 계속 마이너스 지출이 생기니 부담되고 120번 던지고 팔아파서 포기, 축구를 하려했으나 많은수의 동료가 없어서 포기

현재 그냥 동생 과외나해주면서 한국사검정시험 준비하며 띵가띵가놀기를 반복 집에서 최고의 잉여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