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분리수거

1. 일반쓰레기(쓰레기 봉투에 음식물이건 뭐건 다 박아놓고 버림 플라스틱 같은게 들어 있을 경우도)

2. 재활용품(패트병, 캔 등등 걍 한 통에 몰아서 담아놓음)

3. 정원쓰레기(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나뭇가지, 나뭇잎, 풀 등등)

쓰레기 수집방법

1. 차가 온다.

2. 차가 기계로 쓰레기 통 큰거(가정별로 종류별로 하나씩 있음) 들어다가 내용물만 넣음

3. 빈 쓰레기통을 다시 놔두고 다른집 ㄱㄱ

흠 생각해보니 한국이 엄청 깐깐한 거였군

미국이랑 같네요. 종이 따로 분류하는건 오피스나 학교 같은 곳 정도고.

그러게요 뭐 서로 영향 받을 만한 위치라 그런듯 ㅋㅋㅋ 종이도 따로 분류 안하던데 가끔 정말 많이 쌓이면 재활용품통에 넣기도 하고...

미국 분리수거는 일반인이 하는게 아니라 다 따로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죠. 일반인들은 정말 재활용 안 하지만 다른 곳에서 다 해줌.

한국도 다 한번쯤은 다른 곳에서 거치지 않나요? 예를 들면 페트병에 붙은 종이라던가, 알루미늄캔을 싸고 있는 종이라던가, 그거 누가 다 결국에는 뜯어서 다시 다 분리해야될텐데. 어차피 전문가(?)가 다시 다 해줄거면 그냥 다 모아서 가져간 다음에 해주면...

페트병에 붙은 라벨도 합성수지

그러면 페트병 일일히 손질한 제 여름은 어떻게 되나요

약병에 있는거 뜯어야되지, 페트병+캔 뜯어야되지, 유리병도 손질하고. 알고보니 대부분은 그냥 사서 고생한건가....

사실입니다

유리병은 세척해서 다시 쓰는데 세척과정에서 종이라벨은 제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