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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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07 20:21:27 KST | 조회 | 240 |
제목 |
국내 미대입시의 난감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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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부정을 배제하기 위해 시간제한을 걸고
변별력을 살리기 위해 얼마나 복사기처럼 잘 따라 그리나 하나만 본 결과 !
결과적으로 따지자면 제한시간안에 얼마나 잘 보고 고대로 따라 그리는지'만' 테스트하게 되었는데
1.
상대평가인 실기고사에서 묘사력을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엄청난 사교육비가 투입되며
2.
저 묘사력을 얻기위해 요구되는 단순노동 반복은 예술인에게 요구되는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력 향상에 하등 도움이 안되며 ( 백날천날 똑같은 짓만 하는데 될리가 )
3.
장래가 유망한 재능있는 예술인을 받는게 아니라 단순히 대학입시에 최적화 되었을 뿐
예술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인 묘사전문 노가다쟁이가 대학에 들어온다는 비난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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