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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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12 18:18:22 KST | 조회 | 161 |
제목 |
콘서트 테러기사 읽고 있는데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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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일단 오군이 인화물질을 터뜨리면서 콘서트 참석자를 다치게 했기 때문에
'폭발성물건파열치상'을 주요 혐의로 적용할 계획이다.
오군은 범행 당시 인화성 물질과 점화재를 넣은 도시락을 냄비에 담아 던졌다. 이 때문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오군이 만든 도시락을 폭발물이 아닌 '폭발성물건'으로 판단했다.
만약 도시락을 폭발물로 본다면 '폭발물사용죄'가 적용돼 형량은 더 커진다.
오군이 불법적으로 흑색화약과 황산을 소지하고 폭발성 물질을 만든 행위에 대해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또 콘서트를 방해할 목적으로 행사장인 익산 신동성당에 잠입했기 때문에 '건조물침입' 혐의도 포함됐다.
여기에 성당의 유리창과 바닥재 등을 부순 혐의인 '특수재물손괴'까지 적용돼 오군은 모두 네가지 혐의를 받게 됐다.
평범한 일베럼들이 명예훼손죄 1중첩 벌금 50으로 끝날때
4 중첩 디버프를 탱인계도 없이 홀로 받아내시는 위엄...그것도 고 3 신분으로...
여기서 폭탄 던질려다가 실수로 지몸에 쏟아서
혼자 불타죽었으면 다윈상 확정이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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