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거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칼텍, 스탠포드 같은 대학들이

성적보다는 교외활동, 봉사활동 위주로 본다는 거.

실제 현실은 

제내도 학점 볼거 다 보고, SAT 점수도 다 봄.

근데 한국으로 따지면 전부 다 내신 올백급에 올 1 등급인 애들이다보니 

그거를 거를려면 교외활동, 봉사활동을 볼 수 밖에 없음.

성적만 가지고도 갈 수 있는 대학은 그 약간 아래 급인 시카고대, 펜실배니아대, UC 버클리 정도고

저기는 성적 + 스펙.

시카고대나 UC 버클리도 진짜 좋은 대학이기는 하지만요.

제 주변에는 아무도 그런오해를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프린스턴에 대해서 환상을갖고있는데 거기 어때요 인식이나그런거?

그리고 그오해자체를 한다는사람들이 이미성적상위권이라 오해아닌듯

호오, 좋은 방법인데?

오해한게 아니라 스펙은 기본이니까 언급을 안하는건데.
즉, 성적은 언급할 가치 자체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교외~봉사 본다'고 말 하는건데...

음, 프린스턴/스탠포드/하버드/예일은 정말 천재거나 집에 돈이 많아서 가는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들 부시도 합격한게 예일이에요. 근데 칼텍이나 MIT는 진짜 천재들만 가는 곳. 애당초 여기는 정치권 애들이 갈 일이 없다보니 진짜 공부할려는 애들이 모이는데라... 그리고 실제로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노리는 부모들 사이에서 '성적이 좀 떨어져도 교외 활동이 좋거나 봉사를 많이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공립에서 GPA 4.2가지고 노리는 애들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