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역사의식 비판에 대한 솔직한 속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126881

최근 SBS 연예스포츠와 인터뷰를 한 윤제균 감독은 역사의식 부재를 지적한 영화 평론가들의 비판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런 지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영화를 정치적, 사회적, 역사적 시각으로만 본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시각으로만 영화를 본다면 '국제시장'만이 가진 미덕은 하나도 안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도와 시각에 대해서 지적한다는 것은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억울하다. 그 이야기를 하려고 만든 영화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애에 포커스를 맞추고 '국제시장'을 본다면 

재미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영화를 느끼고 봐달라고 당부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영화를 느끼고 봐달라고 당부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영화를 느끼고 봐달라고 당부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영화를 느끼고 봐달라고 당부했다.

ps. 이 글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고 봐주길 원한다 

영화를 보고 온 엄마가 노잼! 하심

왜 머리와 마음을 둘 다 잡을 생각을 안하죠

콘텐츠는 제작 의도보다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결국 A를 의도하고 만들었어도 B로 대중이 받아들인다면 그 콘텐츠는 B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