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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모든 안건에 대해서 제가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냥 엿이나 드세요.^^

뭐지???? 왜 대답해야 하지????? 자기과시???

님이 쓰는 글 가족들한테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자기가 재밌는 화제를 만들었음을 어필하고 싶어하는 애처로운 노력이 안쓰럽다

왜 오덕후를 싫어하는거 같은가?
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고 오덕후를 정당화 해보시오.


오덕후를 왜 싫어하냐고 물으면서 뒤에는 정당화 하라고 하면 이게 질문이 말이 되는거에요?

평상시에 얼마나 억압되고 거세당한 삶을 살아왔으면
이 정도 수준의 언동으로 입꼬리에 미소가 실실 올라가는 건가요?

아로로니 // 넴. 제가 뭔글을 쓰는지 관심은 없을거같긴 한데 제가 여기서 했던 말이나 생각들 거리낌없이 표현할 수 있어요.

근데 너희들 진짜 (헐벗은 인간의)여캐만들고 방방뛰면서 일본애니 여성인물 후빨하고 그러냐?

사람들이 어그로라고 옆에서 웃고 떠들어주니까
자기가 뭐라도 된 것 같은 착각과 기시감에 빠져있으니 좀 행복한가요?

흑인경비원 // 음 설명이 부족했나요..
(사람들이) 왜 오덕후를 싫어하는거 같은가? 이런 질문입니다.

이봐 버게는 한 블록 위라구

없던 친구가 생겨서 흥분 했답니다.

내 글에 덧글이 많아졌군. (바지 버클을 푼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장려하는 측면에서 가장 쓸모없는
악성 종양에 암 덩어리나 다름없는 이용자가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염증을 느끼시진 않나요?

WG완비탄 // 마치 제가 현실의 찌질이라서 넷상에 와서 어그로 끌고 존재감 과시하려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 반대입니다. 방구석에 찌그러져서 혼자 여캐보고 희희덕, 애니보고 희희덕대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한겁니다.

언동 보면 막 나보다 조금이라도 못난사람들 찾아서 우월감 만족시키고 음음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극딜당하고계신데 다 씹덕놈들 ㅂㄷㅂㄷ일 뿐이지 ㅋㅋ 로 일관하실 생각이세요? 자기가 왜 욕을 먹는지 감이 안잡히나?

[마치 제가 현실의 찌질이라서 넷상에 와서 어그로 끌고 존재감 과시하려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님 인물상 그대로네요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