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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본능저그로느낌
작성일 2015-01-11 09:33:35 KST 조회 360
제목
드디어 교회가 미쳤나
엄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교회다니는데
드디어 교회가 미쳤나봄
교회 선생님이 바꼇는데 하나님 앞에 오면서 예물도 안드릴수 있냐면서 현금 내라고 강요함
돈에 미쳤나?
내가 진짜 이번에야말로 교회 안다니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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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GLaDOS (2015-01-11 09:34: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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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새삼스럽게 하루이틀인가요
본능저그로느낌 (2015-01-11 09:35: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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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진짜 교회라는 이름의 도둑놈들임
본능저그로느낌 (2015-01-11 09:36: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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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최근들어 돈이 궁한듯
아이콘 깐포도 (2015-01-11 09:42: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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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진거죠
본능저그로느낌 (2015-01-11 09:55: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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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게 맞는듯
아이콘 오뒤쎄우스 (2015-01-11 14:2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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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일주일에 학생은 1천원인데 그것도 안내면 수십년간 교회다닌 사람한테는 이상하게 보일수도...... 게다가 학생은 밥 공짜라서 밥값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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