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오늘도 일본사는 사람이
일본 방사능 우려글 올리는것에 대해서 고도로
돌려 비아냥 거리는 글을 올림
그리고 동조하는 사람들이 댓글담
"곧 다 죽을꺼라더니 4년이 지났는데 공개된 자료보면 85명이
깨끗하다고 나왔다..."
"얼마전에 건강검진했는데 피폭안나왔고 살이나 빼라더라"
오늘 글에서 가장 웃겼던건
댓글로 다른사람이 "방사선 동위원소 교육을 받아보시면 지금 모험하고 있는걸 아실꺼다.."라고 하니
댓댓글로 "양"이란 것에 대해 교육은 받으셨는지?..라고 비아냥거림
저사람은 동위원소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는구나 하고 깨닿게 해주는 비아냥..
그리고 이어지는 똑같은 레퍼토리
"일본이 방사능으로 망하면 한국도 안전한건 아니다.."
참.. 저런글 일본 거주자들이 꾸준히 올리는거 보면 심리학이라는게
유효한 학문이라고 새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