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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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24 01:19:16 KST | 조회 | 407 |
제목 |
피방 알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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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라 익숙해져서 업무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바쁜 날도 있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가장 한가한 날이네요. 유튜브에서 트랜지스터 ost틀어놓고 서핑도 하고 단어장도 훑고 그럽니다.
집 근처에서 김밥 미리 사놓고 지금 까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야참의 유혹을 버리기가 힘들군요.
좌석에서 전자 담배 피는 사람들 많이 늘었는데 니코틴은 그냥 담배랑 똑같이 들어있다는 걸 넘어가더라도 담배 연기만큼은 아니지만 전자 담배는 방귀 냄새나서 싫습니다.
갑자기 손님 다섯명이 들이닥칩니다. 단체로 소환사의 협곡에 접속하나 했는데 각자 다른거 하고 있네요. 손님들 하는 게임 비율을 보면 롤하고 서든이 40% 40% 스타1이 10% 나머지 기타 잡겜.
알바질을 한지 한달이 넘어갔지만 이곳에도 도타를 하는 사람은...없었어(제라툴 목소리로) 클라이언트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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