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SNS 만이 인생의 낭비는 아니다

평소 돌맞을까봐 제입으로 못한소리를 인터넷에 해당 주제가 나오면 득달같이 튀어나와 

(돌맞을)소시오패스 인증하는 유저들의 행태는 SNS 만이 인생의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최근 자주 나타나는 사장충이 그중 하나가 되겠다

최저시급이나 추가수당, 휴일수당 이야기에 주로 튀어나와( 가끔 음식장사 원가에도 튀어나옴 )

지극히 악덕사장입장에서 말도안되는 열변(시급맞춰주면 적자가 난다 등등의 개소리 )를 토하다가 극딜을 당하고

잠수타거나 , 혹 멍청한 이는 상호까지 탈탈 털리는 코메디를 볼수 있다.

소시오패스 모욕하지 마시죠 ㅂㄷㅂㄷ

그런데 사이코 = 뭐가 잘못인지 알지도 못함, 소시오 = 뭐가 잘못인지 알기는 앎(라이토)라던데 이게 맞는건가

소시오는 그냥 남의 피해에 대해서 신경안쓰는 나쁜놈 아님? 사이코는 감정자체가 없는거 아닌가

문제라면 최저시급 미만을 받기로 동의하는 알바생이 문제


물론 최저임금제는 악법

알바생의 절대다수를 총살해야

모든 노동력이 최저임금 안주는 일자리를 거부하면 최저임금 이하로 줄 수 밖에 없다는 소리를 꺼내지도 못하게 되는데 자신의 사욕을 위해 그 아래로 주는 일자리를 받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