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떡밥은 진짜 설레발이예요

20년도 전에 OCP (문자인식) 연구하던 분 알고 있는데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컴퓨터에 자료 입력만 많이 해주면 인공지능이 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인공지능 프로젝트였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이야 스마트폰앱에 심심하면 있는게 OCP 기능인데요 뭘.

그 관련기술 보면 학습시킬때 인공지능같은 기술을 쓰긴 할걸요. 인공신경망같은 알고리즘이 계속해서 결과값을 교정하는... 뭐 그런 쪽인걸로

뭐 이번세기 안에는 그럴듯한 거 하나 나오겠져

요새 나오는 얘기들 들어보면 이제는 설레발 아니고 진짜다 ! 느낌인데
머 또 한 20 년 정도 흐르면 알겠지...

이번에는 좀 다르다카더라

OCP 기술이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가 흔히 빅데이터라 부르는 부류 쪽인데, 실제로 빅데이터 관리 분석 용도로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쓰기는 합니다. 다만 대표격인 페이스북이나 IRS를 인공지능 개발국 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실제로는 스마트 스캐너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는거죠.

ㄴ 무슨 이야기하시는지는 알겠는데 그 양반이 한 말로는 기술적인건 복잡해서 설명 안 했는데 하여간 기존의 기술보다 더 나은게 개발됐다고...

그 냥반도 몇년 전에는 터미네이터는 sf에나 나오는거라고 그러고 다녔데요

ㄴ 스카이넷은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하악하악

ㄴ 정보통합사념체도 언젠가 나오겠죠? 휴머노이드 인터페이스도 하악하악

ㄴ 황제폐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