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말할 때 진지하게 말했는데 농담으로 받아들여진다

 문자 칠때나 만나서 말할때 진지하게 말햇는데 상대가 꺄르르 이러면 나는 분위기 생각하면서 속으로 시무룩 하면서 같이 웃게되고 이건 사실 진지한 말 이였음 이라고 못하겠다. 문자/카톡은 그렇다 치는데 전화나 얼굴보면서 말하는데 왜 이러는지;

근데 함정인건 정작 개그를 치면 성공률이 별로라는거

P.S 내일 개강 근데 월요일 공강 개꿀 

근데 수강신청 개망떠서 수요일 4시간 공강 목요일 5시간 공강은 안자랑

교양영어는 4시간 짜리인데 왜 2학점요 다른 학교도 그런가요? 밸런스 패치점 부들부들

돌멩이 : 나 너 진짜 좋아한다? ㅋㅋㅋ
여자 : ㅋㅋㅋㅋㅋㅋ 좀 웃겼다
돌멩이는(은) "시무룩"해졌다

화술 연습을 하셔보는건

ㄴㄴ 이런거만 그러면 그냥 부들부들하는데 친구끼리 말할때 고민이나 걱정도 그냥그냥 넘어간다는거

ㄴ 원래 활달한 성격은 아니라 사람들도 좀 만나고 연습도 좀 하고 해야겠네요

음 뭔가 너무 뜬금없이 고민을 말씀하시다던지
야 내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 같이 인트로 깔면 농담으로 넘길만한 사람은 없을텐데

윗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계속 해보고 안되면, 뭐 별수 없겟죠

영어 ㄹㅇㅆㄹㄱ
학점조루인대 필수 ㅡㅡ

ㄴ 개공감 필수라서 버릴수도 없고 안고가야 하는주제에 수강신청도 헬인 쑤레기 과목

1학년 2학기때 영어 실수해서 재수강 해야되는데 극혐

아무래도 이거 재수강할때 주 4일은 물건너 갈듯 왕복 4시간 등교인데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