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이번꺼 완전히 다른 스토리네

갑자기 어떤 영화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뒷이야기로 어벤저스 복제인간들 나와서 이제 그 이야기인가 했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그거 만든 것처럼 보이던 컬렉터가 폭사하더니 안나오나

글을 이해할수가 없ㅇ...

복제인간이...나왔었던가?

흥분해서 이상하게 썼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폭사한 컬렉터가 영화 끝나고 나온 뒤 영상에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2인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어벤저스에게 보여줄 때다 라는 대사로 블랙위도우 하나 나왔었는데

아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나온 컬렉터는 토르2 쿠키 영상에서 나온거 말씀하신거죠? 말씀하신 그 윈터 솔져 쿠키 영상에서 나온 복제인간은..그건 복제인간이 아니라 로키의 창으로 만든 일종의 실험체임.

그리고 거기서 나온 친구들이 원작에서는 뮤턴트(x맨)으로 나오는 퀵실버, 스칼렛 위치 남매인데 퀵실버는 엑스맨 데이 오브 퓨쳐패스트에서 한 번 나왔죠. 쨌든 퀵실버는 음속 이상의 스피드스터고 스칼렛위치는 현실조작, 텔레패스이고.

그리고 거기서 나온 안경 쓴 사람은 '하이드라' 고위 간부인 바론 본 스트러커입니다. 로키의 창가지고 실험체들에 실험을 했는데 유이하게 살아남은게 저 둘임.

아마 에이지 오브 울트론 트레일러 영상이랑 인터뷰등을 보면 어벤져스 체재와 그거에 피해를 입은 국가의 시위대?등으로 나오던데 거기에 퀵실버 남매가 있음. 그리고 거기서 하이드라가 걔네를 꼬셔서 실험을 한것 같음.

그리고 콜렉터가 수집하고 있던건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존나 짱짱쎈 물건임. 어벤져스1이랑 어벤져스1에 관련된 영화에서 나왔던 떡밥인 테서렉트(큐브)도 인피니티 스톤이고. 토르2에서 나왔던 에테르도 인피니티 스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서 나왔던 오브도 인피니티 스톤임. 로키의 창도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추측이 거의 지배적이고.

그리고 그 인피니티 스톤은 우주의 시작 어쩌구 저쩌구하는 짱짱맨한 물건이라 콜렉터가 만든게 아님. 콜렉터는 말 그대로 그걸 수집만 한거.

이상 설명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