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이들에게 자문을 구함

결혼식 신랑 입장곡으로
탱고 여인의 향기
무리수가 되겠음요?

앞에 조용한 부분 깔고 사회자 멘트 하다가
신랑 입장 멘트랑 타이밍 맞춰서
후렴으로 넘어가게 할라는데

검색해보면 실제로 그렇게 하기도 하는 모양인데
어찌생각하면 곡이 단조라 안어울리는것 같다가도
달리 생각해보면 괜찮을것도 같고

판단이 확실히 서지가 않음

참고. 피아노 혼자 칠거임



ㅂㅅ 클라스가 어디 가는게 아니라
진격의거인 애니 오프닝 자유의날개 도입부도 고려중임

신랑 입장할 때도 같은 노래 아니었나?

결혼식 가서도 거기에 대해서는 집중한 적이 없어서...

나는..군단이다..

준비하느라 곡 이거저거 듣다가 생각 든건데 나 결혼할땐 신랑 입장곡 call to arms 틀고싶다는 생각이 들음 결혼을 할 수 있다면 말이지

Desisderatus Bel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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