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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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09 19:29:17 KST | 조회 | 334 |
제목 |
전두환 아들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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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유/김상훈/sigongsa] 그리폰 북스의 미래? 관련자료:없음 [1556]
보낸이:고경대 (kwbslyj ) 2000-05-06 15:24 조회:155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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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불만스러운 부분은 이 시리즈가 전두환씨의 아들 이 운영하고 있는 출
판사에서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역설적인 사실은 불과 3000부 내외에서 빌빌
대며 손익분기점도 맞추지 못하는 이 문고가 지금까지 계속 나오고 있고 또한
앞으로 100권을 채우겠다는 야심으로 추진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사장인
전재국씨가 엄청난 SF매니아이기 때문이란 점입니다. 그의 출판문고에서 <영
원한 전쟁> 같은 책이 출간되는 것은 아이러니 아닐까요?
엄청난 매니어라는 것은 사실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광고비를 아예 쓰지
않고, <스타쉽 트루퍼즈>나 <드래곤과 조지>처럼 2쇄를 찍은 책들도 있으므
로 적어도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는 얘기는 들은 적은 없군요. 다른 책들을 제
치고 <영원한 전쟁>을 먼저 출간한 건 순전히 제 취미입니다. 그 "X까십쇼,
중사님!" 하는 부분을 꼭 번역하고 싶었다는...^^;
[후략]
매우 건전한 취향이군요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933734
이러고 나니 이것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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