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와 이빨

흔히들 이빨 이빨 그러는데

이빨은 짐승에게 쓰는 용어고 사람에게는 치아라고 쓰는게 옳습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마빡(이마)

주둥아리(입)

예를 들어

"아버지, 이빨에 고추가루 붙었네요." 이건

"아버지, 주둥아리에 김 붙었네요."  이거랑 동급입니다.

그러나 실생활에선 잘쓰이고 있는다는 건 유머

뭐 동해바다같은 개념인가.

수고하세요 같은 거랑 비슷한건가요

애쓰세요. 욕보세요. 고생하세요. 이것들이랑 동급이고
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하는 말이거나 친한 사이끼리 하는 말이라
초면이나 어른한테 할 말은 아닌데 음...

뭐 일상생활에 작별인삿말로 누구나 잘 쓰고 있죠.

어차피 언어는 사회성이라는 특성때문에 이게 오래 유지될경우 의미상승하는등 유동적임

뭐 하지만 다 짜장면거리는데 한동안 지혼자 자장면이 옳은 국어표기법이라 주장하긴하니 얼마나 오래유지되어야하는가는 불명확한듯

부대에서 짬찌때 수고하십시오 썼나가 내 위로...으으..

난 왜 치와와로 봣는가..

이 라고 하는게 좋을듯

만남 가능하신분 카톡 asr20 추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