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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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11 02:23:25 KST | 조회 | 424 |
제목 |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뉴스의 미스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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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 거주하는 주민들 중에서 청소년 암환자가 늘어났다는 기사가 있는데
원래 발병률은 100만명 중에 1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후쿠시마 청소년의 암환자 숫자는 3년전 발견된 109 명에 지난해 말 추가로 발견된 1 명
근데 체르노빌 때처럼 4~5년 후에 암환자가 급증한다면 1명이 아니라 오히려 수백명씩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기사는 그냥 암환자가 몇명 의심군이 몇명 이라는 숫자만 전해줬지 내 궁금증에 답을 해주진 않았다
또 후쿠시마 주민의 전체숫자가 얼마인지는 기사에 안나와 있었다
이놈의 기레기는 한방에 몰아서 정보를 올려야지 후쿠시마 주민 숫자가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면
저 수치가 정상에 비해 정확히 얼마나 높은건지 어떻게 알라는 것이냐?
검색해 봐도 후쿠시마 주민 숫자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잘 안나온다
원전 사고이후 고향을 떠났다는 사람들을 다루는 기사가 꽤 여러편 나왔는데...
돌아온 사람들에 대한 기사는 찾기 어려웠다 걍 불안한데 살고 있어용 내지는
정부차원의 대책이 허접해 주민들의 삶이 박살나고 있다 정도
어째 후쿠시마 뉴스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용이 두루뭉술해지는 거 같다
막상 사건 터지고 나서는 되게 디테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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