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lici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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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15 18:17:14 KST | 조회 | 378 |
제목 |
근데 자취방 잡는건 리얼 복불복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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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누가사는지 방음이 잘되는지 단열이 잘되는지 한두번보는걸로는 확인할수도 없고
그러다 제 방처럼 남향에 신축이라 겉모습을 보면 아늑한 집인데 방음인되서 옆집이 뮤직뱅크보는걸 다 알수있고 윗집사는 여자는 새벽 5시에 남친이랑 싸우고 분노조절장애로 난동부리고 사람들 쫒아올리가서 뭐라 하면 "그거 내가 낸 소리라는 증거있어욧?! 빼애애ㅐ애애애액!!!"
내 아는친구는 내가 발에 땀나게 발품팔아서 방 구할동안 집에서 코만파다가 개학 4일전에 대충 아무 방 잡고 들어갔는데 방값도 나보다 싼데 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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