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는 몰라도 일본여행은 구글맵스만 있으면 뭐

 

사용례.

갈 곳 다 찾아두고 별 다 찍어둔다.

구글맵스 어플을 받는다.

현지에서 굴린다.

현지에서 굴리기 불안하면 출발 전에 이렇게 노선 다 찾아서 메모해가면 되고....

 

요즘은 네이버 일본여행 카페도 많고 정보도 많아서 찾기도 쉬운데

그런것도 귀찮으면 여행책 하나 사서 정독하고 계획 짜면 되고(항상 언제 나온 책인지 확인하고 살 것)

아베정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사명감)

근데, 제 친구들도 그렇고 구글 맵스 지도로 길 못찾는 사람 은근히 많음.
건물 갯수 세면 겁나 쉽다고 해도 모름. 환장할 노릇.

미국도 구글맵이 짱임
네비도 구글맵으로 가능
한국은 구글의 손길이 뻗지 못하여...ㅜ

맞아 한국 구글맵 미묘하게 비정확하더라

한국도 그정도면 겁나 정확한 편이던데... 아, 물론 업뎃이 느려서 얘는 분명히 평지라 했는데
건물 밭일때도 많더군요. 그래도 그정도면 길 잃어버릴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됨

구글맵이 만능은 아님 이상하게 뜨기도 해서

진짜 귀찮은 사람은 책도 안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