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재판은 종교의 과학 탄압이 아닌

원래 바울 5세는 갈릴레이에게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지원금까지 줬었는데 이탈리아 등에서 교황권과 지역권력의 갈등이 세지자 천동설 지동설과 관련해 일어나던 교회 내부의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려고 갈릴레이에게 '지금은 곤란하다 잠시 기다려라'는 뜻의 지시를 갈릴레이와 논쟁중이던 학자를 통해 갈릴레이에게 전달함.

그런데 갈릴레이는 여지껏 지지해준 교황이 별 일 하겠냐고 생각하며 '대화'를 냄. 이건 아무리봐도 교황을 무시하고 교황권을 짓밟으며 교회를 흔드는 것이니 '이건 지동설을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그러니 교황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라며 재판에 소환함.

그리고 종교재판소에서 갈릴레이에게 어떻게 성장이 끝난 사람도 키가 커지고 손이 길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쳐주자 갈릴레이는 지송합니다라며 자기 주장을 철회하고 가택연금행

결론은 우두머리 분들 비위를 거슬리면 X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