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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LingTone
작성일 2015-03-29 22:29:11 KST 조회 319
제목
단언컨대 크툴루는 판타지의 미래입니다

에라곤, 황금나침반은 영화화 좃망했고

판타지계의 무안단물이 될 수 있는 실마릴리온은 재단이 판권 판매를 거부하고 있으니

결국 남은 게 뭐가 있습니까?

러브크래프트 아니겠습니까?

빨리 델 토로 감독이 퍼시픽 림 같은건 때려치우고 크툴루 시리즈 영화화나 해 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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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ghts (2015-03-29 22:34: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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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광기의 산맥이 영화화되는 일은 없었다.
크툴루 신화 영화화에 모든 힘을 쏟아낸 델 토로는
이어지는 예산부족으로 거짓말처럼 제작 중단을 당했다.
아이콘 뇜뇜 (2015-03-29 22:37: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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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청하던 관객들이 결정적인 장면에서 전부 눈알이 터져서 사망하면 성공하는건가.
Deadlights (2015-03-29 22:39: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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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가장 크툴루적으로 성광한 영화는 아저씨겠지요.
돌아보니 촉수괴물들이 있어
아이콘 [D.K] (2015-03-29 22:47: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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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은 했지만 살아나온 관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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