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한다란 말이 인정하기 그리 어렵나.

우리나라에서도 일본노래 듣는 사람만 듣고

 

좀 대단히 유명하다 싶은 거 아니면 미국노래도 듣는 사람만 든는데

 

(까놓고 말해서 인터넷에서 나름 유명한 린킨파크나 마릴린 맨슨조차도 그냥 이름만 들어봤지,

 

막상 좋아하냐? 자주 들어? 라고 물어보면 아니란 사람이 태반이죠)

 

왜 K-Pop은 예외일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이해할 수가 없군여.

너를 이해시킬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테다-

어째서 그들은 김치를 누구나 다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외국 클럽음악 너무 사랑합니다.

라잌쥐씩스나 배드터치같은 클럽 음악 츄쳔 좀!

안 흥할수도 있지, 왜 우리 K-Pop 기를 죽이고 그래욧!?

네가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모른다.
어떤 가수의 노래를 듣는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가 묻기전에 억지로 내귀에 대고 권하지마라
내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듣기에도 바쁘니깐.

-이런거?

K-POP? 그거 귀닫고 눈으로 듣는 노래 장르 아닌가요?
저에게는 그저 쇼에 지나지 않을뿐...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흥하는 장르거든요 kpop이?!

뭐라고해야되지? 요즘은 AKB48이 오리콘 1위를 찍고 마일리 사이러스랑 저스틴비버가 흥하는 세상이니 Kpop이 세계적으로 흥한다고해도 그닥 감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