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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3-31 15:16:33 KST | 조회 | 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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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이 알고 싶다. - 제제의 틈. 세컨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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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차단 일시 | 해제 예정 | 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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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1 10:04:26 | 2015-04-07 10:04:26 | 블럭 기간 중 세컨 사용 | |
| 라이프워크 | 2015-03-31 10:04:07 | 2025-03-28 10:04:07 | 블럭자 세컨 (아로로니) |
최근 일어난 블럭 기간 중 세컨 사용으로 인한 블럭 기간 연장.
활동 정지에 대한 반항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엑스피에서는 블럭 기간중 세컨 사용을 금지하며 사용시 적발일로부터 날짜를 갱신한다는 조항이
분명하게 새겨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2014-10-21 23:05:50 | 2015-10-21 23:05:50 | 부적절한 게시물 작성 (14일 3차) |
2014년 10월에 1년 블럭을 맞은 장기 복역수는 어째서 블럭이 늘어나지 않은 것일까요?
| 이지언 | 2015-03-21 23:26:14 | 2025-03-18 23:26:14 | 블럭자 세컨 (김노숙) |
| 2015-03-21 22:23:03 | 2025-03-18 22:23:03 | 블럭자 세컨 (김노숙) |
| rlashtnr | 2014-10-23 17:56:55 | 2024-10-20 17:56:55 | 블럭자 세컨 (김노숙) |
| Hellstrider | 2014-10-23 16:48:59 | 2024-10-20 16:48:59 | 블럭자 세컨 (김노숙) |
2014년 10월부터 15년 3월까지. 총 6개월동안 4번에 걸쳐
활동을 이어온 김노숙씨.
어째서인지 그의 블럭은 10월 21일에서 멎어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Play XP의 블럭 정책 시행 공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http://www.playxp.com/notice/view.php?article_id=4989307
여기서 눈여겨볼 사안은 바로 항목 제 6조였습니다.
6. 최장 블럭 기간을 14일로 축소하는 대신, 세컨 계정 사용을 보다 엄격히 제한합니다.
6.1 세컨 계정을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유도 불문한다고 하였습니다.
일전에 김노숙씨는 마지막 세컨이었던 이지앙이란 아이디를 이용해 이런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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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블럭 치고는 이정도면 약한 것이 아니냐. 하지만, 6-1에서 보듯, 어떠한 이유도 불문한다고 되어있으며
제 2조. 블럭 기간을 정하는 조항에서
2.1. 따라서, 크던 작던 모든 블럭 사유에 대해 동일 블럭 기간이 적용됩니다.
크던 작던 이유는 따지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습니다. 1년 블럭자가 네개의 세컨을 쓴 것이 작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작정한다면 아마도 블럭 당하기가 무섭게 IP와 계정을 바꾸고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겠죠.
그런것이 매우 힘든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라는 것은
장기 복역수 김노숙 씨가 우리의 예상보다는 절제력을 어느정도 갖추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6.2. 블럭 기간 중 세컨 계정 사용이 발견될 경우, 세컨 계정은 10년 블럭으로 하고, 본 계정의 블럭을 취소하고 해당 시점에서 다시 다음 단계 블럭을 다시 적용합니다.
이 내용이 있는 이상 조항이 유지되어야한다는 사실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습니다.
혹자는 rhashtnr 이라는 계정을 쓴 후에 5개월 가량을 잠적하고 살았으니
3월 행동에 대해서는 넘어갈 수 있지 않냐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럭 조항 제 5조에 의거하면
5. 블럭 단계는 만 30일이 경과할 때 마다 1단계씩 감소합니다. 즉, 31일 째 되는 날 감소합니다.
즉, 만 120일을 쉬었으니 단계를 4단계는 낮추어서 적용해야하지 않냐는 것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21일 만료예정인 1년 블럭이 23일로 연장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는 블럭 조항의 4조를 살피지 않은 이들의 잘못된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4. 블럭이 해제된 이후 30일이내 다시 블럭 사유가 발생할 경우, 기존에 적용된 블럭 기간의 다음 단계가 적용됩니다.
4조에 의거하면 해당 단계 감소는 해제 당일로부터입니다.
즉, 블럭이 해제되지 않았던 2015년 3월에 일어난 일들. 이 역시도 마땅히 세컨 계정 사용으로써
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2. 블럭 기간은 사유와 관계 없이 블럭 처분되는 시점 현재 과거 블럭 히스토리를 참고하여 블럭 기간을 정합니다.
처분 당시 시점 블럭 히스토리로 김노숙 씨는 장기 복역중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소가 전혀 적용되지 않은 1년 장기복역수라는 신분으로
3월에 일으킨 두번의 행위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입니다.
6.2. 블럭 기간 중 세컨 계정 사용이 발견될 경우, 세컨 계정은 10년 블럭으로 하고, 본 계정의 블럭을 취소하고 해당 시점에서 다시 다음 단계 블럭을 다시 적용합니다.
다시금 6.2 조항을 참고하면서 정리를 하면 장기 복역수 김노숙씨가 사건을 일으킨
2015년 3월 21일. 김노숙씨에게 주어진 블럭 단계는 XP 기준 최상인 1년이라는 것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블럭을 당한 오후 11시 26분 기준으로.
XP의 법률상 그의 계정은 2016년 3월 21일으로 재갱신 당하는 것이
정당한 조치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겁니다.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152350
이미 장기 복역수 김노숙씨는 12년도 9월.
세컨을 무한히 파서 XP 활동을 지속한다는.
비록 현 사건과는 조금 다르지만 악용의 형태는 유사한 것에 대한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만약, 1년 블럭을 당해도 무한히 세컨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복역을 마친 본 계정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면.
과연... XP의 블럭 체계는 무엇을 위해 존재했던 것일까요?
장기 복역수 김노숙씨의 처신을 위해.
이제 뇨신과 엑스퍼들이 나서야할 때입니다.
둥둥둥둥 둥둥 두웅- 두두둥 두두두둥
둥둥둥둥 둥둥 두웅- 두두둥 두두두둥
-별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게시판에서 일어난 왕따 사건의 피해자 혹은 목격자 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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