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둔의 창 디자인은 꽤 맘에 드는데

이거를 아이어 털린 후에 정신차린 프로토스들이

 칼라 프로토스와 네라짐이 서로 협조해서 예전 선조들의 기술력과 지금의 기술력 및 젤나가 유물을 참고해서 다시는 털리지 말자 겸 아이우도 탈환하자! 라는 다짐으로 만들어 공유 때에야 겨우 완성시킨 프로토스 최강의 함선이라 설정했으면 어땠을까. 통합과 협력과 혁신의 상징으로 말이져 그리고 대영웅 아둔의 이름을 따 아둔의 창이라하고

 

하도 옛날 것만 잔뜩 꺼내쓰고 게다가 엄청 강력한 것뿐이니 아니 그때 안 쓰고 이제야 꺼내 쓰냐라는 핀잔만 받는 단체 건망증 종족이 되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군

 

설마 지금 기술력이 옛날 거 꺼내쓰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대책없이 퇴화한 거니...? 

본성이 터져서 공업력 좆망
사쿠라스는 사실상 천막촌인것으로 드러나

스1때 프로토스가 씹노답종족이 되버렸다

사쿠라스의 가장 큰 번화가

흑흑 정말 어렵게 사는 종족이었구나...ㅠㅠ

근데도 너희 갑옷 디자인이 점점 화려해지는 것 같다?

국방예산의 과도한 증대가 원인입니다
북한 장성들의 훈장으로 떡칠된 화려한 의복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죠

비리와 부패로 얼룩진 하이어라키의 대숙청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