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천안함 보고온 썰.ssul

 

[정떡방지바람]

[키배방지바람]

[블럭 전 경고 바람]

 

 

천안함 가썰이 여러개가 있잖음

1. 부칸의 잠수함 공격이다

2. 부칸의 기뢰에 당했다

3. 암초에 들이박음 (타이타닉)

4. 그냥 함정이 오래되서 좌초햇다

 

하도 말이 많아서 그냥 와타시 시리마셍 하고 살았는데

 

군대에서 <병장들 사고치지 말고 다른 부대 견학 갔다오라는 캠프>에서 해군보내줌

 

갔는데 천안함 인양해서 전시해놓은거임

 

보니까 바깥쪽 철판이 찢겨서 안쪽으로 휘어져있음

 

시발 바위에 리드미컬하게 박았네... 레이싱게임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듯...

 

는 훼이크고 이런것좀 민간에 열심히 공개 좀 하지 안보여주니까 오해가 는다 이런생각 든듯 

 

땅크도 막 포탑 날아가있는걸 보면 기분이 참

근데 좀만 생각해보도 전함이 병사들이 빠져나오지도 못할만큼 빠르게 가라앉을 리가 없잖음. 적의 공격을 받지 않고서야.
군함 안에 얼마나 많은 고급 인력(포사수, 조종수, 항해사, 조타병 등등)이 있는데.

소통의 부재

근데 인터넷의 이상한 몇몇 분들이 합리적 의심 운운하며 개소리를 떠듬ㅋㅋㅋ

음 사실 저도 어뢰썰을 심각하게 고려하진 않앗는데
휘어진거 보고 아 북한이 "우리짓 아님 ㄴㄴ"가 우리끼리 키배뜨라고 꺼리 던진거구나 하는걸 깨달음

뭐 요즘은 봐도 안믿는 경지에 오른듯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