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 방콕 은둔생활하길 정말잘했다는 생각

오히려 그 생활을 안했다면 올해도 이상한 병신같은 방콕을 맘속에서 기대하며 재수를 준비했을지도...

몸관리 꾸준히하며 절대 그 생활은 하지않으리라 마음먹고있음

재수친구들중에 아직도 그런 꿈을 갖고 있는 친구에게 딱히 추천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말해줄뿐

최선을다해 반대하지는않음

백문이 불여일견이잖아여

수능끝나고 살빼겠단것도 과감하게 no라고 말해주고싶군

이 글에 추가적인 해석이 필요한 사람은 저뿐입니까?

뭐라카노

횡설수설

어...하는 김에 인터넷도 끊으셔야...

여자애한테 고백 아닌 고백하고 우동먹으러 다니고 엑스피에 출타하시는걸 요즘 젊은이들은 두문불출이라고 하는모양이군요

16학번 서울대생님의 말씀이시니 그냥 받아들이겠음

차라리 재수소리 빼고 활동을 하던가 재수가 무슨 벼슬인지 자의식 과잉인지 모르겠는데 글마다글마다 재수재수재수재수 이지랄할거면 진짜 재수 때려치셈. 재수라는 특수환경은 죄책감으로 성적 높이고 멘탈붕괴로 성적 깎이는 시스템인데 님처럼 죄책감없이 개소리할거면 당장 때려치고 기술가르쳐주는 학원가세요. 무슨 재수가 스킬북 아이템처럼 돈으로 사면 성적이 오르는걸로 생각하시는데 그런 생각으로 재수에 뛰어든 놈들이 n수생 되는거에요. 님이 재수생이라서 까는게 아니라 좆같은 마인드때문에 까인다는것좀 깨달으세요. 기껏 존나 재수하고 나랑 같이 학교다니기 싫으면.

삼수 예상해봅니다;

진짜 한심하다... 이러면서 저 까지마세요? 깔 구실을 주지마세요

출발선에서 언제 움직이세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근데 글마다 죄수생이니 재수가 어쩌니 그런건 자제좀… 재수생 광고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재수생이라고 이야기안하면 됩니다

거봐, 내가 전에 얘기 했죠? 일상 얘기를 하고 싶은 거라면 재수생 얘기는 빼고 하세요 좀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220594
한창 애처럼 징징거릴 때 그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니까요?
님이 제 댓글 꼴보기 싫어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님 진상 피우는 거 보기 싫어함 ㅇㅋ? ㅅㄱ

님 자주 느낀건데 너무... 답답함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음

댓글수를 4의 제곱으로 맞추고싶어..!

소수로 만들어버릴테다 크큭..큭...

욕이 되었습니다

뭐 본인이 재수생이니 재수이야기가 주가 될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