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잘생긴보다는

해당 분야에서 요구하는 외모 가는 쪽이 더 맞을 듯.

 

사실 외모와 성공률이 비례한다는 건

 

다른 것보다 외모가 더 좋을 때, 그 사람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더 많고

 

그렇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아님?

 

근데 그런 식으로 치면 분야별로 조금은 차이가 있지 않을 까 싶어요.

 

예를 들면 체육쪽에선 소위 말하는 잘생기고 훈훈한 남자보다

 

딱 봐도 어렸을 때부터 운동좀 했을 것 같은 각진 얼굴과 몸매를 지닌 남자가

 

절 가르쳐주십시오! 라거나 절 써주십시오! 라고 했을 때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지 않겄음.

 

따라서 '해당 분야에서 요구하는 외모'일 때 성공률이 더 높다 쪽이 맞을 듯.

 

물론 이런 특수한 케이스의 경우 말고는 어지간한 대부분의 일이라는게 사람과 사람 관계를 빼놓을 수가 없고

 

거기에서 외모는 잘생긴 것이 더 좋으므로 상당수의 분야에서 요구하는 외모는 곧 잘생긴 외모인 경우가 많지만서도.

맞는말이긴한데 예시든건 좀;;

까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