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가면 항상 키때문에 절망한다

170 초중반인데 마을돌아다닐때는 나름 적당하군 그러다가

 

막상 지하철역이나 번화가로가면 나혼자 멘탈상으로 좌절할때가 상당히많음...

 

그럴때마다 키작남같은데가서 굽높이 4.5 + 숨은굽 1.5 막 이런신발 찾아보고있지만

 

막상 사기좀 그렇고... ㅠㅠㅠ

 

깔창을살까 고민도해보고

 

하아 180 우월한 인자들이 너무나도 부럽다...

 

죠죠 코스프레도 해보고싶은데 키랑 덩치가 작아서 못하고

181인데 작게 느껴짐 진심으로 186인넘들 너무 부러움
깔창도 샀어요 ㅋㅋ

죠죠는 3대까진 190이상...

뭐 딱히 작다고 신경도 안쓰이던데

???

180에서 185사이가 부럽긴한데

절망까지야... 지하철에서 어케해야 절망하죠

사람들 가방에 얼굴이 맞으면 절망합니다 ㅇㅇ

지하철에 큰 사람 많긴함

이렇게 자존감이 낮아서야...

160초중반인 저는 그냥 죽어야....

저는 160에 제 친구 중에는 난쟁이(120)도 있어서 그냥 신경 안 쓰게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