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테란이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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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14 22:24:15 KST | 조회 | 229 |
제목 |
근육이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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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할때 무섭게 생긴 형이 있었다. 알고보니 이런 천사도 없는 근육천사였다...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어떤 남성이 그 형의 발을 밟고 넘어졌다.
그 형은 화날법 했지만 먼저 넘어진 사람에게 괜찮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그 넘어진 사람 입에서 나온 말은 아 재수없어 였다.., 혼잣말인줄 알았지만
그 형한테 계속 쏘아 붙였다.
그 순간 형은 화를 참지 못하고 남성의 두손을 잡고 육상 종목인 해머던지기를 하는것 마냥 던져버렸다
날라간 사람은 테이블에 부딪혀 꼬꾸라졌다
나는 공포에 휩쌓였다 사람이 그렇게 날라갈줄은 몰랐다.
나는 그 이후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직도 열심히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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