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귀요미들 끼리 싸우고 있었네.

저도 먹고살아야 되는 입장이라 케이스 정리 및 해결책 제안은 집에가서 할건데

일단 가장 중요한 문제는 클랜 방어기지에 지속적으로 유닛을 지원을 하는 노예의 허리가 휜다는겁니다.

  

문제의 시작도 끝도 이거져. 손익분기. 이해타산. 맑스도 취급안하는 COC 경제학.

  

다시말해

 

클전뛰는법을 클전 시작한 첫날부터 훌륭한 장기노예들이 교육을 했음에도

 

클전을 지나치게 쉽게 생각하는 클랜원들이 있고

 

그것 때문에 손익 분기점에서 심각하게 적자가 나는 장기 노예 및 일반 노예들의 생존권을 보장할 방법을 강구하자는거빈다.

  

클랜전을 '필리피노 친구들이 덤벼도 물어뜯어죽일' 용맹한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특히 발키리 누님에게 20자이언트를 그냥 꼬라박는' 등 전혀 별을 딸 생각이 없는 멤버들에 대해선

 

'클전 참여 금지' 를 건의 할 예정이고

 

(클랜에서 쫓겨나는게 아니라 일반약탈 뛸때는 지금정도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원을 받는 겁니다.)

(공고 클랜은 이주민, 늅늅을 환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문제를 제가 나중에 아주 카와이 하고 자세히 요약 해 드릴게여.

  

왜 클전을 열씨미 해야 하는가

어떻게 클전을 해야 하는가 등등.

  

그리고 여긴 공고에여. 완장 흉내는 N모 운영자 K모 운영자 등등 영혼석 수집에 능한 대악마만 가능합니다. 

절대 지지합니다!

발키리한테 자이언트 꼬라박은건 분명 제 잘못이고 인정하나 (이거 하나가지고 진짜 존나게 물고 늘어지시네요들) 애시당초 친목클랜인대 왜 꼭 필리피노를 물어뜯어 죽일 의향이 필요합니까?

COC 경제학.
나중에 즈아아아세히 설명하겠지만
x목이면 x목. 피에 굶주린 클랜이면 굶주린 클랜.

일단 목적을 분명히 해야겟져.

확실하게 친x 로 목적이 설정되면 클랜 방어기지에 유닛을 전혀 채우지 않고 각자 프리하게
패전 수당 (30% 주는그거) 로 먹고살면 됩니다.

근데 지금 클전 양상을 보면 피와 명예!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를 외치는 분들이 꽤 많아서 입장을 정리해볼 계획.

대악마라니 그분들은 지고하시고 지엄하시며 자애로우시고...

게임 = 마약
정의로운 대천사들이 마약 판매상과 그 소비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할리가 없잖아여.

그러니 운영자 = 타타메트의 자손들.



+

필리피노는 용맹한 동남아시아 민족들에게 밀리지 않는 파워 공고 시나리오를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예시일 뿐.

댓글 너무 많이 달리면 또 성지 취급 당할지 모르니 댓글 대담은 그만할게여 'ㅅ'

결코 다시 전쟁! 결코 다시 전쟁!

사실.... 프라지나님만이 아니에요.....

제가 클전마다 그 경우를 2명정도씩 보고있어요(....)

전 클전시 1-0별 모든 리플레이 시간날때마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