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어본 의견은 이런 게 있습니다

(제 의견 아님)

disclaimer:나를 블럭하면 안됩니다

시위라는 것 자체가 이런 의견을 우리가 개진하고 있다라는 걸 정부, 시민 등에게 표출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그사람들을 설득/압박/협박/???등등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집회 장소에서 일단 차벽이 있으면 ??(공연성이 적어짐)

그리고 만약 집회 장소에서 예를 들어 청와대로 갑시다! 하고 행진을 하는데

??신고장소에 청와대로 가는 길은 없습니다 하면서 막으면 매우 어이가 없고 답답하다는 것

물론 이거 외에도 하튼 일단 막고보자 하는 어쩌고가 많다더라 데이터말소

물론 저는 지금 좀 이해가 될 만한 예를 들었는데 진짜 이해가 안될 정도로 방해를 한다는게 시위자의 의견

하튼 그러면 일단 행진은 뭐 폭력적 행동 이런 건 아니잖아요? 근데 그걸 막고자 하튼 경찰들과 대치하게 되고

지금이야 다함께! 빨리 피켓과 쇠파이프, 새총을 들고 와!(다함께 라는 단체는 이적단체 판결을 받고 해산한 모 단체가 부활한 단체로 현재는 노동자연대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더군요 둘이 로고는 똑같던데 그 때 걸려있던 반자본주의, 우덜식 공산주의 이런 얘기는 안써있더라)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락카질이 폭력행동은 아니다^^이런 얘기는 아니였고

시위를 하다보면 좀 불합리적인 경찰의 방해공작이 느껴진다 뭐 그런 이야기를

 

그분 얼굴에 락카질을 해도 고소 안하시겠네요

시위할때 행진하면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간다던지 교통에 심각하게 방해가 될 정도다 하면 제지할 수 있는걸로...

ㄴㄴ 행진 자체를 막는다는거져

그리고 우리 집회만 할거임 했다가 갑자기 우와아 돌격하자 이런 경우도 안됨.

애초에 청와대로 행진을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 아님?
시위내용에 없고 도로를 점거하면 당연히 불법시위가 되는거고... 도로 점거 자체가 이미 폭력적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