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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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0 05:43:13 KST | 조회 |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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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밤 중 대전쟁(벌레)(극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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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쉬가 마려워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불을 켬. 엌 근데 눈에 들어온 건 거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어제인가 모기때문에 거미에게 내 방의 개방을 허락하고 내 영역과 불가침 조약 맺어야겠다고 글 올렸는데
어디서 소문 듣고 온 건지ㅋㅋㅋㅋ 뜻밖의 심쿵 당함;;
뭐 벌레는 별로 안 무서워해서 잡는 건 별로 안 걸렸지만 솔직히 저렇게 큰 거미는 내 영역에 침범하지 않는다고 해도;;
용납할 수가 없음... 자다가 먹으면 배부르겠네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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