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마지막 싸움에서 아리송했던(스포)

영웅들이 전부 중요거점에 모인 상황

울트론: 하하하 난 사실 이 상황을 원했어. 너희들 전부 한방에 보내주지

 

포스있게 물량빨로 돌진하는 양산형 울트론들

360도 다굴 전투씬과 저글링마냥 쓸려가는 울트론들

대략 1분 한 컷만에 전부 정리당하고 본체에 3단레이저 역관광

 

 

응??? 이놈 무슨 자신감이었던거지

무슨 풀업기갑병에 저글링 쓸리듯 개순삭

그것떄문에 약간 어벤져스1보다 좀그랬었음 으억 나 존나썜!! 했는데 막상 싸우니 개털씹털 어벤져스1보다 심리전이 심했었는데. 사실히어로무비는 뚜까뚜까 팍팍 퍽퍽 으억 악 이래야지!!

억억! 팍팍! 나죽어욧! 괜찮아..넌주인공이니까.. 뚜까뚜까!! 팍팍!! 윽.. 넌나보다강하다.. 이래야지 무슨파워레인저 악당 따까리마냥나와서 다쓸려버려

로키는 헬리캐리어라도 반파냈지 울트론 얘는 뭐 한게 없......
헐크가 도시 하나 박살낸거 그건 그냥 헐크가 대단해서...

DK/사실 헬리캐리어 박살도 그냥 헐크랑 호크아이가 사기라서(...)

마지막 너무 뭔가 약했어...마지막에 화면에서 슬쩍하고 사실 울트론이 살아있엉!클리셰가 없어서 더욱...

<울트론의 생애>
1.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태어남당함
2. 하란대로 생각했더니 적으로 규정당함
3. 물건 사러 갔더니 애비닮았단 소리 들음
4. 핵미사일 해킹하려다 선임한테 개털림
5. 몸 만들려고 재료 힘들게 모앗는데 선임한테 뺏김
6. 남매를 아꼈지만 이해받지도 못하고 버림받음
7. 결국 아낀 남매한테 최후를 맞음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타락한 우즈마키 울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