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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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04 14:19:32 KST | 조회 | 412 |
제목 |
꿈을 너무 괴랄하게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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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고 실밥 다 뽑고서 가구 만들어보겠다고 학교 선생님들한테 부탁을 좀 했는데. 웬 갑자기 카톡이 폭발해서 뭔가 봤더니
선배들이 나한테 학점따려고 별지랄을 다한다 니땜에 나무가 없어서 만들수가 없잖아 막 이런식으로 휘갈겨놈.
그래서 이게 무슨 개소리지 싶어서 난 다리 다쳐서 휴학 중이고 지금 하는 가구는 그냥 취미라고 해명함.
그러다가 다시 수술방으로 끌려들어가는데 망할 의사가 안와서 12시까지 멀뚱멀뚱 있다가 수술방으로 드디어 들어가려고 하니까 꿈에서 깸.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보인건 덤인가.
이게 무슨 개같은 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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