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사라지는 날이 올까

근로시간이 많은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마는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소득이 충분히 높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선진국과의 근로시간 비교는

개인소득이 그만큼 됐을때 얘기해야 제대로된 비교가 되는거 같음

 

법으로 야근시키면 처벌해야 한다고 하는것도

현실성 없고

개인적으로는 국민성도 연관이 있다고 보는거라

칼퇴, 휴일 많고 휴가도 길게 쓰고 그러는 외국처럼 되려면

갖춰야 할 선조건들이 ㅈㄴ 많은거 같음

 

내 살아서는 보기 힘들겠단 얘기

국민성 대신 조직문화라는 조은 표현이 있습니다

하루에 세 시간만 일하고 일당을 한 10만원 쯤 주면 야근 안 하겠죠

무슨일이든 잔업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야근이 사라지길 바라는건 말도 안되고 추가근무수당이 나오길 기대해야죠

그리고 그렇게 되면 사장이 알아서 퇴근하라고 쫓아보냄

나는 일찍 퇴근하고 싶지만 내가 고객이 되면 야근해주길 바라는 이런건 조직문화와도 상관이 없는 문제
그리고 여기서 말한 야근이 사라진다는건 야근의 완전 멸절이 아닌 만성적이고 당연한듯 야근과 주말출근 그리고 휴가내기 부자유스러운 현상에 대해 대표적으로 세운거지 내가 표현을 잘못 했나봄

야근이 사라지기보단

추가근무수당, 야근수당, 야간수당등이 바르게 적용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