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 자본주의를 블럭자의 관점에서 보면...

 

블럭자의 니즈를 맞추는 것이 블럭자본주의의 성패를 가를 것임

 

그렇다면 블럭자에게 가장 필요한 니즈란 무엇인가.

 

솔직히 1주일 이상 블럭당하는 프로블럭콜렉터들은 1주, 2주 이런건 별로 감흥이 없음

 

하지만 애달파지는 순간이 딱 한군데 있는데

 

예를들어 1월 1일 오후 7시에 1주일감 키배를 뜨면

 

신고가 접수되고 어쩌고 해서 오후 11시쯤에 블럭이 됌

 

그러면 풀리는게 1월 8일 오후 11시란말임 ㅡㅡ

 

1월 8일 아침부터 존나 기대되는데 시발 오후 11시에 풀림!!!!!!!!

 

만약 1~2주 장기블럭도 돈으로 해결되면 돈장사 비난과 악성유저가 맨날 되살아나는 일이 있을수있음

 

하지만 블럭이 1일 이하로 남았을때 "다음 날 00시에 블럭이 풀립니다" 이런 아이템 나오면

 

난반드시삼...

 

백퍼삼...

 

 

상상도 못해본 고통이다;;

블럭 조기 해제 상품이 출시된 이후 블럭이 빈번해져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재정은 풍족해지지 않겠습니까?

다들 기뻐하며 사지만 다 돈줄이 되어 논란이다

7일블럭에서 1일블럭 7회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