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오늘 멘탈 여러번 깨지네

기타 더럽게 어렵다...

 

내가 디자인을 한건 행운이였어

 

음악은 버러지같이 어려워

버러지는 그런 경우에 쓰는 표현이 아닌 것으로

벌레 상대하기 참 어렵죠

도저히 무슨 생각인지 어떤 마음인지 몰라 서로를 알아가기가 힘들어

다가기만 해도 내 맘도 모른 채 저 멀리 사라지는

너란 애 참 힘들다

하지만 밤에 잠든 와중에 또 다시 찾아올까 두려워. 다시 나오는 널 볼 때마다 가슴이 떨려 .

이 무슨

거기 숨지마 찾기가 힘들잖아 숨고서는 울지마 어쩔 줄 모르겠어 네 모습 확인도 못한 채 잠드는 그 밤이 얼마나 길고 불편한지

귀뚤 귀뚤

뭐야 내 글에 버게 묻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