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물이 반쯤 차있는 물컵이다

그리고 난 물이 반밖에 없다는 것에 한탄하고 있다

와! 물 반 고기 반이네!

(이해) 아하! 한 주의 절반의 기준이 되는 수요일을 물이 반 차 있는 컵에 빗대어 비유한 글이구나! 그리고 글쓴이는 아직 날짜가 수요일 밖에 안 됐음을 마찬가지로 컵에 물이 반 밖에 없음에 비유하여 안타까워하고 있어!

고마워요 완피드왜건!

(설명충이 휩쓸고 간 글입니다. 댓글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글쓴이의 한탄만이 들려옵니다.)

노루 야캐요

(2차 이해) 아하! 사사건건 재미없는 풀이로 분위기를 얼게 만드는 이해충의 등장으로 정나미가 싹 떨어져버린 방문자들이 더 이상 글에 뭐라고 할 말이 없어 덧글이 달리지 않고, 동정과 관심을 받고 싶었던 글쓴이는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대화가 불가능해지자 그저 한탄만 하는 상태가 된 거구나!

피로해서 뭔 소린지 이해하기 귀찮다

이게 뭔 난장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