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래쪽에 90도로 누은거는 불편해서 뽑는거임?

위에 사랑니 2개는 괴랄하게 튀어나오면서 자라서 

그냥 쑥쑥 뽑이버렸는데

( 실하게 튀어나와서 쉽게 뽑음 )

 

아래쪽에는 90도로 누워있는데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고 완전히 묻혀있어서

의사선생님이 빼는건 신중하게 생각해 보라고 하던데..

 

뭐 계속 자라서 통증이나 염증이나 그런게 생기면 뽑아야겠지만...

가만히 있으면 상관없는데
적으신대로 자라서 주변 이빨들을 건드리면 그게 바로 매복 사랑니의 참맛 (...)

그게 신경을 건드리는 경우 5초마다 매복 기습 절개 당하는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염증나서 뽑았고 안에서 썩어서 턱뼈가 녹는다는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