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ieKat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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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06 23:35:57 KST | 조회 | 667 |
제목 |
본인이 이상한걸 알았는지 다시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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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269717
그냥 연락하기는 또 뻘줌했는지 갑자기 진짜 사나이 여자 연예인편을 보다
암 걸릴 것 같다고 다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하는 프로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는데... (소문으로만 들어봤지, 일단 케이블로 안잡혀서 못봄)
핀포인트가 어긋난 걸로 질질 끌다가 어째 한소리 하고 싶어서 전화한 모양입니다.
1. 여자는 군대 문화와 안맞는다, 진짜 사나이만 봐도 그렇지 않더냐.
-> 참고로 여자를 군대에서 징병할만큼 아직 막장이 아니라고만 했지, 전 저런 소린 안했음.
2. 그렇다고 너가 면제받는건 아닌거 같다, 스티브 유도 아니고 너 한국에 들어올 생각도 없는거냐
-> 시민권들고 미국으로 튀었다가 사업 망해서 한국 들어온 사람이 이런 소릴 남한테 하고 있으니
3. 누더기골렘이던 간질이던 남자는 군대에 가야된다, 운동 좀 못한다고 사회생활도 못하냐
-> 노코멘트. 총 쏘다 발작 나면 죽는건 조교+옆사람이지 제가 아닙니다.
4. 꼴에 재벌 집 아들이라고 유난 떨지 말아라, 니 돈도 아니잖냐. FOR JUSTICE!!! 빼애애액!
-> ??? 나도 땅통 좀 먹고 싶네
말하는 투가 완전히 "언냐 우리 같이 을이잖아 ㅠㅠ" 하다가도 "너 부털!" 로 바뀌는게
완전 여시에서 본 것만 계속 반복하는 느낌?
계속 샌델 샌델 거리길래 기억나는 부분이 있으면 말을 하라고 했더니 샌델!! 빼액!! 정의!!
무슨 저스티스 리그에서 오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자기가 사업 다시 하고 싶은데 투자 해달라는 개소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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