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돌격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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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07 01:27:02 KST | 조회 | 397 |
제목 |
유전자는 생각보다 타협을 하지 않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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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타협을 하지 않는거 같다 수정편
말이란 생각보다 까탈스러워서 한마디 여하에 의미가 훅 갈려버리니...
이를테면 키나 지능 생김새같은
당연히 다양한 유전자가 개입을 할 것으로 여겨지는 형질들은
부모의 형질 스펙트럼의 중간으로 나와야 할것 같은데
그런경우는 생각보다 적음
키 큰 아버지랑 키 작은 엄마 사이에 태어나면
키가 작든지 크든지로 갈리지 중간인 경운 잘 안나옴
얼굴 윤곽이나 눈매 생김새 등도
엄마와 아버지 중간쯤 되는 눈과 코 이런식이 아니고
엄마 눈에 아버지 턱 이런식으로 조합되는걸로 보임
더 솔직하게는 엄마 아빠 아니면 친족 누군가를 통째로 닮는달까
개인적으로 본 경우중에 아 이것도? 느꼇던건
지능이 상이한 부모사이에 태어난 자녀 역시
한쪽 혹은 친족중에 특정인 누군가를 따라감
결과적으로는 섞이는건 매한가지라고 보기엔
적어도 개인적으로 막연히 생각했던거보다는
더 많이 쏠림
뭐 수많은 표본을 본게 아니니 꼭 그렇다 할수는 없겠지만서도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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